2026.09.02 15:10
[더파워 최민영 기자]부상 여파와 타격 부진으로 시즌 타율이 1할 아래에 머물던 김하성이 세 번 타석에 들어서 세 번 모두 안타를 쳤다. 마지막 안타의 타구 속도는 시속 175㎞에 달했다. 거의 1년 동안 나오지 않았던 ‘3안타 경기’가 한꺼번에 터졌다.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12(89타수 10안타)로 올라 처음으로 1할을 넘어섰다. 한 경기 3안타는 지난해 9월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53일 만이다.첫 타석부터 타구 질이 달랐다. 김하성은 3회 워싱턴 선발 제이크 어빈의 공을 받아쳐 시2026.09.01 14:39
[더파워 최민영 기자]우승 경쟁의 흐름을 먼저 뒤집은 선수는 김효주였다. 10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승부처인 16번 홀에서 나온 3퍼트 보기 이후 다시 뒤집혔고, 17번 홀에서는 버디 퍼트가 홀을 한 바퀴 돈 뒤 튀어나왔다. 통산 10번째 LPGA 우승은 마지막 세 홀에서 멀어졌다.김효주는 31일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TPC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중국의 인뤄닝에게 두 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출발 당시에는 인뤄닝에게 한 타 뒤져 있었지만 후반 초반 상황을 뒤집었다. 10번 홀에2026.09.01 14:37
[더파워 최민영 기자]이름은 ‘임시 감독’이지만 단순히 빈자리를 잠깐 메우는 역할은 아니다. 앞으로 여섯 경기에서 결과를 내면 내년 아시안컵, 더 나아가 정식 사령탑까지 바라볼 수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흔들린 한국 축구가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모레노에게 반전의 첫 열쇠를 맡겼다.대한축구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의 대표팀 임시감독 선임안을 의결했다. 모레노 감독은 9∼10월 네 경기와 11월 두 경기 등 올해 남은 A매치 6경기를 지휘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다.여섯 경기 뒤에도 지휘봉을 계속 잡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 축구협회는 경기력 평가를 거쳐 계약을 연2026.09.01 14:36
[더파워 최민영 기자]지난 5월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이 미국까지 찾아가 복귀를 권했지만 고우석은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거절했다. 넉 달 뒤 상황은 달라졌다. 빅리그 데뷔라는 꿈을 이룬 뒤 다시 방출을 겪은 고우석이 결국 친정팀 LG로 돌아온다.LG 관계자는 1일 고우석이 구단에 복귀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날 오후 귀국한 뒤 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고우석은 2023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LG 유니폼을 입는다.미국 도전은 순탄하지 않았다. 고우석은 2023년 11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지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이후 마이애미2026.08.31 14:30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때 네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몰아쳤던 손흥민의 득점 시계가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길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식전 일곱 경기째 골을 넣지 못했고, LAFC 역시 정규리그 다섯 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손흥민은 30일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DC유나이티드와의 2026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LAFC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고 손흥민도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 4골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2골을 합쳐 공식전 6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달 초 밴쿠버전 이후 MLS와 리그스컵을 합쳐 공식전2026.08.31 14:20
[더파워 최민영 기자]지난해에는 카트 도로를 타고 무려 407.9m를 굴러간 티샷이 화제가 됐다. 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던 신다인이 정확히 1년 뒤 같은 장소에 돌아와 이번에는 버디 9개를 쏟아냈다. 개인 통산 우승 두 번을 모두 한 대회에서 가져가며 15년 동안 아무도 만들지 못했던 첫 2연패 기록까지 세웠다.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2위 박혜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았다.승부는 경기 초반부터 신다인 쪽으로 기울었다. 공동 선두로 출2026.08.31 14:18
[더파워 최민영 기자]시즌 9승까지는 빨랐지만 10승 앞에서 세 경기나 멈춰 섰다. 그 과정에서 2⅔이닝 10실점이라는 프로 데뷔 후 최악의 경기까지 겪었다. 그러나 한 번 아홉수를 깨자 승리가 몰려왔다. 20세 최민석이 8월 네 차례 등판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KBO리그 다승 단독 선두까지 올라섰다.최민석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두산이 홈런 3개를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5-1로 승리하면서 최민석은 시즌 13승(3패)째를 챙겼다. LG 임찬규(12승)를 제치고 다승 부문 단독 1위다.지금의 흐름은 한 달 전과 크게 다르다. 최민석은2026.08.27 11:08
[더파워 최민영 기자]레이싱 모델 곽하윤이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8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이번 5라운드는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용인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특히 모터스포츠와 공연, 워터쇼가 어우러진 ‘나이트 레이스 X 쇼미더머니’ 콘셉트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모델 곽하윤은 이날 현장에서 눈길을 모으는 포즈를 취했다.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인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곽하윤은 그 동안 다리부상으로 잠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회복의 시간을 거친 뒤 다시 레이싱 현장에 모2026.08.25 16:54
[더파워 최성민 기자]파크골프 용품 브랜드 킹스타 파크골프(KING STAR)가 ‘대학동문 파크골프 최강전’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전국 대학교 파크골프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가한 단체전으로, 태국 타이시암 파크골프 리조트에서 치러졌다. 대회에는 총 3,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배정됐다.녹화 중계는 8월 24일 밤 9시 SBS Golf에서 방영을 시작해 총 7부작으로 제작·편성됐다. 각 대학 동문 간 토너먼트 경기 장면과 코스 공략 과정이 화면을 통해 전달된다.킹스타 파크골프 관계자는 “전국 대학 동문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대회에 킹스타가 핵심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2026.08.25 14:22
[더파워 최민영 기자]전북현대 유스 출신 미드필더 김예건이 세르비아 명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전북현대는 김예건이 팀을 떠나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다고 25일 밝혔다.김예건은 전북 유스 시스템인 동대부속금산중과 전주영생고를 거쳐 성장했다.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됐다.올해 3월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성인 무대에 진입했고, 지난 7월9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고교 재학 신분으로 준프로에서 정식 프로 선수로 전환한 것은 전북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프로 무대 적응도 빨랐다. 올 시즌 K리그1 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고 코리아컵에서도 1경기를 소화했다.프로 데뷔골은2026.08.24 12:15
[더파워 최민영 기자]세 타 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보기 네 개가 쏟아지면서 우승을 놓치는 듯했다. 서교림은 마지막 세 홀에서 다시 살아났다. 정규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로 연장을 만들었고, 같은 홀에서 다시 치른 연장에서도 버디를 잡아 메이저 트로피를 가져갔다.서교림은 23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김민솔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출발은 불안했다. 전날까지 세 타 차 단독 선두였던 서교림은 3번, 5번, 7번 홀에서 잇달아 보기를 기록했고 후반2026.08.24 11:37
[더파워 최민영 기자]한 달 전에는 왼발 통증 때문에 대회를 포기했다. 돌아온 뒤에는 여섯 경기, 12게임을 치르는 동안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안세영이 부상 복귀 무대를 세계선수권 ‘무결점 우승’으로 끝냈다.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7 21-14)으로 꺾었다.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에 다시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결승도 안세영의 흐름을 벗어나지 않았다. 1게임에서 17-17까지 맞섰지만 마지막 네 점을 연속으로 따내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도 야마구치가 11-10까지 추격했지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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