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금융시장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자형 투자법’을 상세히 다룬 신간 ‘이자에 미치다(출판 북스팟)’이 출간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난무하는 현 시점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암호화폐를 통한 이자수익 창출 방법을 새로운 재테크 대안으로 보고 있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는데 ‘이자에 미치다’는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이러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자에 미치다’ 저자는 "전통적인 은행 예금이나 적금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어려운 시대에 암호화폐 스테이킹, 렌딩,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이자형 투자 방식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책에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저위험 투자 전략부터 다양한 디파이(DeFi)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 창출 방법까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다. 또한 각 투자 방식의 리스크 요소와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 독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측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단순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시의적절한 출판물이라 전하고 있다.
특히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시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이자에 미치다’는 시간적 제약 없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북스팟 출판사 관계자는 "출간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게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자산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자에 미치다’는 온라인 서점과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자책 버전도 출시되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