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3 16:40
SK텔레콤이 교육 방송국 EBS와 함께 AR·VR 기반의 실감형 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23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EBS(대표 우종범, www.ebs.co.kr)는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교육용 AR·VR 콘텐츠 개발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SK텔레콤은 지난 2010년부터 AR·VR 기술 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2016년에는 AR·VR 통합 플랫폼 ‘T real’을 공개했다. EBS는 지상파 교육방송 매체로서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과 교육 분야에 강점을 가진 두 거대 기업의 본 사업 진행 결과가 주목된다.SK텔레콤과 EBS는 '몰입형 실내 가상현실 체험 기술과 공간' 개발을 목표로 한다. 가상현실의 거대한 용을 사냥하거나 퍼즐이 숨겨진 실제 미로 공간을 탐험하는 미국의 ‘더 보이드(The VOID)’와 유사한 형태이다. 기존의 교육용 AR·VR 콘텐츠는 모의 비행 훈련이나 대규모 공사 시뮬레이션 등 특수 전문 분야에 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전체 영역에 AR·VR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TV·PC 등 2차원적인 영상 교육에서 3차원 체험형 교육으로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 “현실세계와 가상의 콘텐츠가 결합된 실감형 기술이 교육 분야에 활용된다면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범위가 교실을 넘어 세계와 우주로 확장될 것”이라며,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들이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양사는 AR·VR 플랫폼과 결합한 EBS의 교육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해 효과를 확인한 후, 다양한 체험형 교육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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