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마지막 회에서 보여준 유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영된 '백년의 유산' 마지막 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세윤(이정진 분)이 기적적으로 살아나 채원(유진 분)과 결혼에 골인하는 등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극 중 유진은 새하얀 세미 머메이드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치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는데, 방송 직후엔 '원조요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원조 요정답다’, ‘유진 비쥬얼 폭발, 기태영은 좋겠네’, ‘진짜 여신 강림이다’ 등 칭찬의 말들을 쏟아냈다.
한편 유진이 드라마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는 청담동 스포엔샤웨딩 원장 구자연 디자이너가 만든 2013 신상 웨딩드레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웨딩드레스는 우아한 브이라인과 스커트라인이 돋보이는데 특히 스커트라인은 요즘 유행하는 시스루라인으로 겉에 튤을 하나 덧대어 뒷트레인도 웅장하고 신비스럽다.
스포엔샤웨딩 측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유명인사들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구자연 원장의 작품으로, 방송 직후 예비 신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에 힘입어 일찌감치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