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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빛나는 감초 4인방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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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빛나는 감초 4인방 대활약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7-01 14:35

▲(사진=DRM미디어,김종학프로덕션)
▲(사진=DRM미디어,김종학프로덕션)

수목극 정상을 지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깨알 존재감 4인방 윤주상, 김병옥, 김가은, 최성준의 활약이 돋보인다.

먼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신상덕 변호사로 분한 윤주상은 이상이 높고 많은 이들이 존경하는 변호사지만 은근히 속이 좁고 뒤끝이 긴 인물로 사사건건 이보영(장혜성)과 부딪치는 캐릭터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왔던 윤주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이보영과 윤상현(차관우)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보이지 않게 도와주며 그들에게 힘이 되는 인물로, 후반부로 갈수록 존재감이 더욱 부각될 예정이다.

정웅인(민준국)의 감방 동기로 분한 김병옥(황달중)은 짧은 분량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면회 온 윤주상과 대화를 나누면서 하는 빙고 게임은 너무나도 진지해 오히려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안겨 주고 있다. 최근 영화 ‘신세계’, 드라마 ‘무정도시’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병옥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역시 기존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윤주상과 김병옥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되었는지는 다음 주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종석(박수하)을 짝사랑하는 거침없는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 역의 김가은은 매사 솔직하고 직설적인 언어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지만 속마음은 여린 캐릭터로 그녀의 속 시원한 대사들은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들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마지막으로 이보영과 윤상현이 있는 국선전담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원 최유창 역의 최성준은 주변 사람들을 서포터해주는 인물로 내부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잘 조율하며 사무실 분위기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코믹한 캐릭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들은 “깨알 존재감 드러내주시는 4인방 되시겠다. 신상덕 변호사랑 달중이 정색하면서 빙고 할 때 진짜 너무 웃김”, “유창이도 멀쩡해 보이는데 가끔 허당끼 보여서 가끔 빵 터짐!”, “거친 성빈이가 수하 앞에서 부드러워질 때 너무 귀여움! 성빈이 분량 늘려주세요” 등 ‘너의 목소리가 들려’깨알 존재감 4인방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이보영 이종석의 안타까운 키스신으로 엔딩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로 끌어올린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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