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측이 고아라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응답하라 1994'의 한 관계자는 "고아라의 경상도 사투리 연기가 물오를 만큼 올라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모으고 있다"며 "카메라 불이 꺼져도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 만큼 고아라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7'의 시즌2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됐다. 고아라는 이번 드라마에서 연세대학교 출신 훈남 농구선수 이상민의 '빠순이' 나정 역을 맡았다. 나정은 경상도에서 올라온 시골 소녀로 거침없는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고아라는 경상도 출신인 나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실제 생활 속에서 사투리를 구사하며 캐릭터 몰입에 한창이라고. 사실 고아라는 경상도 진주 출신으로 자연스런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관계자는 "고아라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진주 출신이라는 점이 캐스팅에 중요한 점으로 작용했는데 이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고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인기리 방송됐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연출한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만든 '응답하라 1994'는 1994년 지방출신들이 모인 하숙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학 새내기들의 캠퍼스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1994년 두각을 드러냈던 사회적 이슈들을 다루며 추억을 되새길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4'는 7월말 크랭크인에 들어가며 10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