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화산발견
지구 최대의 화산 일명 '슈퍼 화산' 발견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텍사스 A& M대학(TAMU) 윌리엄 세이거 박사 연구팀은 세계젹인 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최신호를 통해 슈퍼 화산 발견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태평양 심해 대지인 샤츠키 고원(Shatskiy Rise)의 일부에서 타무 매시프타무 매시프(Tamu Massif)라는 슈퍼 화산이 발견됐다. 슈퍼 화산 발견된 이 장소는 일본에서 동쪽으로 약 160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슈퍼 화산 발견에 대해 "타무 매시프는 세계에서 알려진 가장 큰 단일 중앙 화산"이라고 밝혔다. 그 크기는 해저에서 정상까지 높이가 약 3500m이고, 면적은 약 31만 ㎢로 영국과 아일랜드를 합친 크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를 이끈 세이거 박사는 "지구에 있는 슈퍼 화산은 바다 밑이라는 좋은 은신처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타무 매시프가 활화산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