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설레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예쁜 신부와 드디어 결혼을 한다. 오늘은 신부의 날이니 신부만을 위해 결혼식을 잘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 역시 “무척 떨린다. 평범하게 연애해 왔듯 평범하게 결혼 생활을 해나가고 싶다. 힘든 일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며 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이보영 지성의 결혼식은 하객으로 결혼식을 찾은 스타들을 촬영하기 위한 포토월이 설치되지 않았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하객이 총 100여명으로 많지 않다. 양쪽 집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결혼식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객의 대부분이 가족과 친지들이다. 연예인 하객이 많지 않아 포토월을 마련하기 애매했다”고 설명했다.
지성 역시 소박하게 준비한 결혼식에 대해 “양가 부모님이 ‘많은 사람들을 모시고 축복 받아도 좋겠지만, 가족 입장에서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간곡히 부탁하셨다”며 “가까운 친지 분들만 모시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 만들고 싶었다. 다 모시지 못해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결혼식을 잘 마친 후에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다”고 초대하지 못한 지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이민우가, 2부는 홍석천이, 1부 축가는 신랑 지성이, 2부 축가는 박경원, 구혜선, 윤상현, 이기찬, 김범수가 부른다.
지성 이보영 결혼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결혼 축하해요", "지성 이보영 결혼,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지성 이보영 결혼, 너무 멋지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