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
‘한가인 닮은 꼴’ 여지가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여지 소속사 측은 17일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여지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상놈탈출기’로 사극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상놈탈출기’는 200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영의정의 아들이 노비들의 현실을 알게 되며 불합리한 구조를 바꾸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극 중 여지는 사또의 딸인 부용을 맡아 단아하고 수려한 외모와 사람의 신분을 가리지 않고 살피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는 여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여지가 이번 드라마 ‘상놈탈출기’를 통해 선보일 사극연기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지는 영화 ‘기담’에서 ‘미모의 여고생 시신’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데뷔하여 영화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연기내공을 쌓았다. 여지는 데뷔 이래 ‘제2의 한가인’으로 각광받아 각종 화보와 CF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