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가수 신승훈이 새 음반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 발표를 앞두고 음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공식 티저 사이트에 공개된 재킷엔 하얀색 수트를 입은 신승훈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이후 고개를 숙이거나 옆모습이 강조된 사진을 주로 재킷에 사용해왔던 것과 달리 정면을 응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보 재킷 작업엔 이효리, 빅뱅 등의 앨범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참여했다.
신승훈의 새 음반은 23일 발매된다.
한편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신승훈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승훈은 “음악이 너무 싫어질 때가 생기더라. 4년 간 음악을 끊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뒤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23년간 가요계를 지킨 그가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음악을 끊어야만 했던 이유와 지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신승훈은 스스로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고쳐야 될게 많다”고 고백한 그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걸 포기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절친한 사이인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은 신승훈이 결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눈높이가 너무 높다”고 폭로해 신승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김민종은 또 “신승훈이 딱 한 번, 어떤 여자 연예인을 보고 예쁘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