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글 유튜브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해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소녀시대가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자, CNN,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코스타리카의 라 나시온, 네덜란드 언론 등에서 소녀시대의 수상 소식을 전했으며, 여기에는 해외 한류사이트들도 빠지지 않았다.
소녀시대 CNN 보도 등과 관련해 한류사이트들에서 소녀시대 팬들은 "소녀시대 CNN 보도, 케이팝과 소녀시대가 전 세계를 달리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 X먹으라고 해! 티파니, 넌 소녀시대를 대표해서 대단한 일을 했어" "축하해, 소녀시대 CNN" "잘했네" "하하하, 대박" "소녀시대 언니 축하해" "소녀시대는 언제나 넘버원" "잘됐네" 등의 댓글을 달며 소녀시대의 수상을 축하했다.
▲네덜란드언론소녀시대보도
또한 스페인팬들은 "소녀시대 만세!" "소녀시대의 노력에 합당한 상이야. 소녀시대가 진짜 매우 자랑스러워"라며 소녀시대의 수상을 자축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스코틀랜드인은 "이건 인터넷이 더 넓은 세계적인 음악과 문화 취향을 전달하는데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줄 뿐이야. 난 퍼퓸이 더 좋더라"고 애써 의미를 깎아내렸다.
게다가 한 미국인은 "노래가 끌리고 비디오가 귀여우면 되고, 음악적 장점이나 아티스트적 성취는 부차적이면 되는건가"라며 한국 아이돌 산업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는 등 아직까지 소녀시대가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점이 노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