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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값으로 맞춤형 전원주택을 가진다

한석주 기자

기사입력 : 2013-11-08 10:54

경기 용인 지곡동 '위너스빌리지' 50세대 분양

정원에는 철마다 색색의 꽃이 피어나고 아이는 자연과 함께 뛰어 놀며 건강하게 자라난다.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마당 한 켠에 마련한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도심형 전원주택 단지인 ‘타운하우스’에서는 도시로의 출퇴근과 웰빙 라이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젊은 30대 가장들에게 있어 이러한 삶은 먼 훗날의 꿈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위치한 ‘위너스빌리지’에서는 3억~4억 원대면 타운하우스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도권 전세금 수준으로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 위너스빌리지에서라면 도심에서 업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전원생활을 즐기는 꿈 같은 삶이 가능하다.

위너스빌리지는 총15.773㎡ 규모 부지에 40개 필지로 구성됐다. 같은 면적의 용인 아파트 가격이 3억 5000만 원 선인 것을 고려하면 저렴한 편이다. 기존 타운하우스에 비해 면적은 반으로 줄었지만, 덕분에 젊은 부부들의 계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도 위너스빌리지의 계약자는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유럽풍 스타일과 크기를 줄인 대신 합리적인 분양가로 젊은 분양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위너스빌리지는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DIY형 맞춤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면적이나 방 갯수, 화장실 개수를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 자동개폐식 주차장과 20평 창고, 5~8평에 이르는 다락방 시공도 가능하다. 따라서 천편인률적인 아파트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위너스빌리지 입주자들은 내년 초부터 본인이 설계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위너스 빌리지 측에 따르면 입주 예정 주민 대부분은 서울, 수원, 분당 등에 직장을 두고 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최근 운행노선이 늘어난 광역급행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환경이다. 마음 놓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을 집집마다 갖추고 있으며, 지곡동 주변 보라지구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모여 있어 도보로 통학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보통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생활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위너스빌리지는 2분 거리에 보라지구 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시 못지않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위너스빌리지 입주자들이 도심 속 생활을 버리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찾아오는 이유다.

위너스빌리지는 현재 50세대를 분양 중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1599-8603)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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