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전영중사망(사진=한경DB)
개그맨 전영중이 오토바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영중은 21일 새벽 3시께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소나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음주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처럼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연예인은 비단 전영중 뿐만 아니다.
지난 해 8월에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김홍취 역으로 출연 중이던 배우 승규가 올림픽 남자 축구 한일전을 응원 후 귀가하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앞서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는 지난 2008년 각각 서울 사당동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같은 해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언 역시 한 드라마 종방연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다.
2009년에는 모델 출신 탤런트 김태호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1톤 화물차와 추돌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그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2010년에는 탤런트 강대성이 성수대교 남단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중 버스를 피하다 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그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출연을 앞두고 있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6월에는 개그맨 함효주는 편도3차로 도로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개그우면 김형은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