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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황정민 '밥상 소감'에 이은 올해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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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황정민 '밥상 소감'에 이은 올해 소감은?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1-22 23:37

▲청룡영화제남우주연상황정민
▲청룡영화제남우주연상황정민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신세계’의 배우 황정민이 받았다.

황정민은 11월22일 오후 8시55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세계’로 또 다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황정민은 “후보에 올랐던 아주 훌륭한 좋은 선배 동료 친구들에게 박수 한 번 주세요”라며 “2005년에 ‘너는 내운명’ 때 남우주연상을 받고 밥상 수상소감을 했는데 이후 받으면 무슨 소감을 해야하나 걱정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정민은 “영화를 계속 하다보니까 고마운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는다”며 “그분들게 참 이 자리를 빌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박훈정 감독 고맙다. 최민식 형, 이정재 박성웅 어이 땡땡 브라더! 사랑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상 받으면 너무 좋아할 저희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 저희 가족들과 여전히 황정민의 운명인 저희 집사람과 아들녀석과 이 상을 같이 하고싶다”며 “마지막으로 영화배우를 처음 할 수 있게 첫 물꼬를 열어준 분에게 감사한다는 말 드리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 열심히 하고 싶다. 좋은 배우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황정민을 비롯해 설경구, 류승룡, 송강호, 하정우가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황정민 수상에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황정민 수상소감 축하해요”,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황정민 수상소감 역시 멋있다”,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황정민 수상소감 밥상소감에는 못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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