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어머니(사진=tvN방송화면캡처)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올린 욕설 편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측이 강경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9일 "욕설 편지글이 게재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해 우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며 "편지글은 어머니 육 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주 중으로 편지글을 게재한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어머니 육 씨에 대해서는 가족이다 보니 아직 법적 대응을 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 민감한 부분인 만큼 신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신한 장윤정에게 최대한 기사나 누리꾼 반응을 보지 말라고 권유했다.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천하에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장윤정 엄마 육 씨는 "그리 없이 살던 시절에도 난 너희 두 남매 예쁘고 잘 커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었어 이 나쁜X아.."라며 장윤정을 공개 비난했다.
이어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을 적었다.
한편 장윤정 엄마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엄마 편지, 내용 보니 정말 심하다", "장윤정 엄마 편지, 아무리 그래도 딸이 임신했는데", "장윤정 엄마 편지 게재한 블로거부터 처벌 해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