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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天上)여자’ 윤소이, 좌 권율 우 정철 첫 대본 쓰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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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天上)여자’ 윤소이, 좌 권율 우 정철 첫 대본 쓰리샷 공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12-10 14:50

▲‘천상(天上)여자’윤소이(사진=SSD)
▲‘천상(天上)여자’윤소이(사진=SSD)

‘천상(天上)여자’ 윤소이가 사랑하는 남자 권율, 복수하는 남자 박정철과 첫 대본 인증 쓰리샷을 공개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의 첫 대본연습 현장. 지난 7일 서울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대본연습실에서 출연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본이 재밌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어수선 PD와 이혜선, 안소민 작가, 그리고 윤소이, 박정철, 권율을 비롯해 출연배우들과 제작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천상(天上)여자’는 성녀가 되고 싶었으나 복수를 위해 악을 선택한 여자와 망나니 재벌 3세로 살고 싶었으나 그녀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그녀의 악까지도 끌어안는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려낼 멜로드라마다.

수녀가 되려다 복수를 위해 악녀로 탈바꿈하는 이선유 역의 윤소이. 그녀는 시종일관 명랑하고 건강한 견습 수녀와 복수에 불타는 여자의 모습을 오가며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이선유를 악녀로 만드는 장본인 장태정 역의 박정철은 “그간 출연작 중 가장 악랄한 악역에 도전하게 됐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고, 철부지 재벌3세에서 선유를 만나 진정한 ‘남자어른’이 되는 서지석 역의 권율도 역할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내비쳤다.

캐릭터마다의 개성이 뚜렷한 만큼 대본리딩으로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춰보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는 금세 후끈 달아올랐다. 추워진 바깥 기온을 감지할 수 없을 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현장이었던 것.

제작진 관계자는 “천상여자는 하늘위의 여자라는 ‘天上여자’와 ‘정말 여자답다’는 ‘천생’ 여자의 중의적인 뜻을 갖고 있는 타이틀이다”고 설명하면서 “시청률 20%에 육박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루비 반지’의 후속작으로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그 인기를 이어갈 것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에 방송가 안팎에서는 KBS2 저녁 시간대의 또 하나의 대박 일일극 탄생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천상(天上)여자’. 오는 2014년 1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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