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8 (일)

더파워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日 누리꾼 비난 vs 꽃 줍는 연아 '크로아티아 감동'

메뉴

전체기사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日 누리꾼 비난 vs 꽃 줍는 연아 '크로아티아 감동'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2-11 11:20

▲안도미키한국어인사/꽃줍는연아(사진=인터넷게시판)
▲안도미키한국어인사/꽃줍는연아(사진=인터넷게시판)

일본 피겨 선수 안도 미키가 시상식에서 한국말로 인사를 해 화제다.

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김연아와 안도 미키가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다.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6.82점을 기록한 안도 미키를 제치고 합계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안도 미키는 경기 후 국내 방송사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일본 아줌마 팬보다 한국 아줌마들이 더 열정적으로 안도 미키를 지지해 이에 감동한 안 도 미키가 한국어로 인사한 것이 아닐까로 추정된다. 한국 팬들은 휘파람을 불거나 환호성을 터뜨리고 안도 미키 앞에 묵직한 인형을 보내기도 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재일교포설이 나도는 선수" "원정 응원을 간 일본 팬을 외면했다"는 등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의외다",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응원에 힘 입은 듯", "안도미키 한국어 인사 깜찍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 줍는 김연아에 한국 피겨팬들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까지 반했다.

크로아티아 일간 '24사타'는 합계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특히 인형과 꽃을 줍는 김연아의 모습을 메인 사진으로 싣고 "김연아가 둘째날 경기를 마치자 수백 다발의 부케가 빙판 위로 날아들었다. 김연아는 어린 스케이터들과 함께 수많은 선물을 일일이 주웠고, (경기 이상의) 가장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과 관객은 세계적인 스케이터가 선물 세례를 받고 직접 정리를 돕는 모습에 놀랐다는 것. 보통 화동으로 나선 어린 스케이터들이 선물을 모두 모아 스타들에게 전하는 것이 일례이지만 김연아는 직접 어린 화동들을 도와 수많은 선물을 정리한 것이다.

많은 꽃과 인형이 자칫 경기를 지연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손수 이렇게 나선 모습에 현지도 모두 감동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12,000 ▲206,000
비트코인캐시 370,800 ▲1,800
이더리움 3,266,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530 ▲20
리플 1,751 ▲2
퀀텀 1,18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80,000 ▲233,000
이더리움 3,267,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0,540 ▲10
메탈 363 ▲2
리스크 288 ▲11
리플 1,753 ▲6
에이다 299 ▲2
스팀 7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50,000 ▲230,000
비트코인캐시 371,100 ▲2,200
이더리움 3,267,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0,490 0
리플 1,752 ▲3
퀀텀 1,184 0
이오타 63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