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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남자’ 장근석 프로의 자세… 아무도 못 말리는 열혈 의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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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남자’ 장근석 프로의 자세… 아무도 못 말리는 열혈 의지 활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12-24 16:10

▲‘예쁜남자’장근석(사진=㈜그룹에이트)
▲‘예쁜남자’장근석(사진=㈜그룹에이트)

‘예쁜 남자’ 장근석이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 역으로 열연 중인 장근석. ‘예쁜’ 배우 장근석이 대한민국의 배우로 인정받고자 주저함 없이 선택했던 드라마는 이제 단 6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방송 전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해하면서도 묵묵히 촬영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쏟아내고 있는 장근석의 자세가 ‘예쁜 남자’ 스태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을 원래 엄청 싫어했다”는 그였지만 “이제는 새벽같이 일어나 독고마테로 변신하는 그 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라며 설레는 순간을 전한 장근석은 동료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허다하고 12월의 강추위를 온몸으로 상대하고 있다. 그렇다고 장근석은 심신의 피로를 핑계로 절대 촬영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 프로페셔널 배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장근석은 “내가 독고마테를 연기하기 위해 약속한 모든 것들을 지켜야한다. ‘예쁜 남자’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하며 “당장 내일이 첫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오늘이 마지막 녹화라고 생각하며 열정을 불사르는 중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타이틀롤 장근석은 방대한 촬영 분량으로 쉬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 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데뷔 20년이 넘은 베테랑 배우이지만 스물일곱 살의 청년의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지운 것이 아닌가 걱정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대한민국 배우 장근석이라는 타이틀과 인정을 이번 작품을 통해 받으려는 그의 의지가 대단하다. 본받을 점이 많은 친구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예쁜 남자’는 진짜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한 독고마테와 김보통, 최다비드(이장우)의 삼각 로맨스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출생의 비밀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상상력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6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쁜 남자’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KBS2에서 11회분가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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