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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개봉 첫날 개봉작 중 관객 수 1위… 본격적인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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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개봉 첫날 개봉작 중 관객 수 1위… 본격적인 흥행몰이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1-23 16:22

▲(출처=영진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출처=영진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월 22일 개봉한 ‘피끓는 청춘’이 개봉 첫날 개봉작 중 관객 수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영화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최고 대세영화임을 증명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피끓는 청춘’이 개봉일인 22일 15만6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작 중 관객 수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선두에 나서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쟁쟁한 한국영화 삼파전 속에서 독보적인 흥행을 이루며 격차를 벌이고 있고 또한 예매관객수가 급증하고 있는 덕분에 주말에 더욱 많은 관객들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피끓는 청춘’은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까지 개봉 전 이미 해외 3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국내외 안팎으로 수많은 화제를 배출하고 있다.

더욱이 상영이 시작되면서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연기력, 충청도라는 배경의 신선함과 지역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 82년 마지막 교복세대들의 복고감성까지 전 연령층의 관객들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영화로 인정받으며 다가오는 설 연휴 흥행까지 점치게 만들고 있다.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 ‘피끓는 청춘’은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이 앞 다투어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벌써부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의 멋있는 모습에서 탈피해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무장한 ‘전설의 카사노바’ 이종석,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귀여운 ‘일진’ 박보영, 만장일치 물오른 미모를 뽐낸 ‘서울 전학생’ 이세영, 힘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고등학교라는 배경을 몸소 보여준 ‘싸움짱’ 김영광 등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은 최고의 극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력 역시 드라마적인 완성도까지 인정받고 있다. 전작 ‘거북이 달린다’에 이어 오랜만에 선보인 ‘피끓는 청춘’을 통해서도 역시 유머와 해학이 돋보이는 충청도 특유의 매력을 스크린 위에 고스란히 담은 이연우 감독의 연출력은 관객들을 1982년 교복 세대들이 펼치는 농촌 로맨스의 세계로 이끈다.

충청도와 80년대라는 배경을 통해 사람냄새 나는 정겨움과 충청도식 유머의 묘미와 더불어 소중했던 학창시절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힘이 남아도는 청춘의 초상을 복고 감성으로 그려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진짜 웃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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