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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백화점 델리델리, ‘단체주문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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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백화점 델리델리, ‘단체주문 쉬워진다’

김지인 기자

기사입력 : 2014-02-12 16:11

도시락백화점 델리델리, ‘단체주문 쉬워진다’

도시락 포털 브랜드 델리델리가 단체주문 사전예약제의 온라인 도시락백화점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시락백화점은 도시락 단체주문이 필요할 때 여러 군데 업체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한눈에 수많은 도시락들을 살펴보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도시락백화점 델리델리(www.delideli.co.kr)는, 다양한 도시락 업체들의 성행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입점하게 되는 가게의 도시락은 델리델리의 임직원이 하나하나 시식하여 일정 기준을 만족한 가게만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사전예약제와 단체주문을 전문으로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델리델리에서 직접 도시락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몰인몰 형태로 주문 후 해당 매장에서 일정에 맞는 배달이 이뤄지게 된다.

자칫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체도시락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제품추천에서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컨시어지 형태의 역할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 도시락 시장에서 더욱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국내 도시락 시장은 2000년 대 중반부터 급성장하는 기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도시락 시장 규모만 약 2조 원에 이른다.

형태는 배달전문 도시락 업체와 매장형 외식업소로 나뉘는데, 법인과 단체 주문 도시락 위주의 소규모 업체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필요성이 높은 데 반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 편의점 도시락의 강세도 두드러지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신진 프랜차이즈들의 등장과 패밀리레스토랑 등 대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이어지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델리델리 도시락백화점 관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국내 약 3천 개의 도시락 전문점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중 서울 수도권 전 지역에 배달이 가능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위생과 영양학적인 면에서 선별된 업체들을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델리델리 브랜드는 일본 (주)유메노마치 창조위원회의 FD(FOOD DELIVERY社)의 성공적인 BM을 바탕으로 국내에 투자가 이뤄진 브랜드로, 일본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국내에서의 성공도 어느 정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델리델리 도시락백화점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첫 구매고객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구매 고객 중 사진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하이브리드 자전거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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