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3일 오후 tvN ‘감자별’ 81화에서 극중 노민혁(고경표 분)이 하버드대에 다니던 시절 살았던 홈스테이 집의 딸 수정 역으로 출연했다.
방송 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크리스탈이 귀여운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크리스탈은 완구회사의 대표이사인 '콩콩'의 고경표 등에 업혀 ‘밀착 어부바’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진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크리스탈과 달리 당황한 듯 어쩔 줄 몰라하는 고경표의 표정이 대조를 이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수정이 가수 오디션에 도전한다며 노민혁의 집에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정은 한국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 “사실 오디션 때문에 온 것 아니다. 오빠가 내가 스무살이 되면 좋아해도 된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렇게 와보니 이미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더라”고 진아(하연수)를 향한 노민혁의 마음을 알아챘다고 털어놨다.
크리스탈의 깜짝 카메오 출연은 김병욱 감독의 전작인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함께 작업했던 인연으로 이번 ‘감자별’ 깜짝 출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 카메오 출연에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카메오 출연, 하이킥 다시보고 싶다.”, “크리스탈 카메오 출연, 훈훈하다.”, “크리스탈 카메오 출연, 고경표 당황하는 모습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