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개인정보유출확인(사진=KT홈페이지캡처)
KT가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이 폭발적이다.
KT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11일부터 KT 홈페이지(www.kt.com)와 올레닷컴(www.olleh.com), 고객센터(114) 를 통해 확인 할수 있다.
KT 측은 이와 별도로 오는 13일부터 고객들에게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사건의 개요와 유출된 정보 확인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위해 고객센터 야간 근무인력을 평소의 3배로 늘리고, 도심에 위치한 플라자 운영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한다.
이번에 KT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유출 수는 약 1천 171만 건으로 조사됐으나 중복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실제 피해자는 98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T 개인정보 유출확인, 나도 해봐야지” “KT 개인정보 유출확인, 요새 개인정보 유출로 난리네” “KT 개인정보 유출확인, 이것도 못미더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20여개의 KT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가 생겨났다.
주로 법무법인이나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지고 있는 집단소송 카페들은 기존 집단소송의 경험을 강조하며 KT가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면 바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12년 정보유출 당시 집단소송을 진행했던 법무법인 평강의 최득신 변호사는 카페에 "현재 KT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소송이 진행 중이고 카드3사 소송도 시작단계지만 이번 KT 12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도 외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