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모기예보제(사진=KBS뉴스캡처)
서울시는 16일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이달 21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의 대비 차원에서 도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는 모기발생 예보를 4단계로 설정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단계는 쾌적(모기활동지수 0~250), 2단계는 관심(모기활동지수 251~500), 3단계는 주의(모기활동지수 501~750), 4단계는 불쾌(모기활동지수 751~1,000)다.
'쾌적'은 모기 활동이 매우 낮거나 거의 없는 단계, '관심'은 야외에 모기서식처가 생기기 시작하는 단계, '주의'는 모기 야외 활동이 자주 확인되는 단계, '불쾌’는 야외에 모기 서식처가 많이 분포하는 가장 높은 단계이다.
모기 활동 생태와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기온, 습도 등을 기준으로 모기활동지수를 설정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 모기 예보제, 얼마나 효과 있을까?”, “서울시 모기 예보제, 좋은 것 같아”, “서울시 모기 예보제, 다른 지역도 예보해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