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신승환(양장수)이 김재중(허영달)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3회에서는 신승환과 김재중이 형님 도기찬의 돈을 훔친 후 불안함에 떨었고 결국 그 돈을 다시 숨기기 위해 폐광갱도로 들어간 장면이 그려졌다.
폐광갱도에 숨기는 것이 불안한 신승환은 “여기는 괜찮을까?”라고 김재중에게 물었고 김재중은 “너만 딴 짓 안하면 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나? 너 지금 나 의심하는거냐? 나 너를 위해서 목숨도 걸 수 있어. 니가 나를 그래 생각하믄 정말 섭섭하다”라고 말하며 김재중에 대한 깊은 속마음과 섭섭함을 드러냈다.
극중 신승환은 누가봐도 알만한 양아치이지만 친구 김재중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낸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승환 생각 없는 양아치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를 향한 마음은 진짜 멋있네요!”, “신승환을 보면 그래도 양심이 있는 것 같아요~! 매 회 김재중을 제어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요~”, “신승환 이 드라마의 신 스틸러인 듯? 나올때마다 너무 재미있네요”, “신승환의 진심 어린 마음을 김재중이 알아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이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던 삼형제가 20여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