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탄광폭발(사진=SBS)
‘터키 탄광 폭발’
터키에서 탄광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터키 서부 도시 마니사의 탄광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205명으로 늘었났다.
시간이 흐를수록 희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터키 정부는 사흘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번 사고는 263명이 숨진 1992년 흑해연안 탄광 사고 이래 터키에서 일어난 최악의 탄광 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였다.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250㎞ 떨어진 도시 소마의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불길이 치솟고 내부 일부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날 폭발은 교대 시간에 발생, 탄광 안에 있던 인원 규모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현지 지방정부와 언론 등은 사고 초기 탄광 안에 200∼300명의 광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으나 작업 인원이 그 두배 이상이라는 정부 발표에 따라 희생자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터키 탄광 폭발, 안타깝다", "터키 탄광 폭발, 빨리 구조 되길", "터키 탄광 폭발, 어쩌다 폭발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