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상명아트센터에서 제7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8개국에서 약 90팀, 300개 작품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6회를 이어 온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CID-UNESCO(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기구)와 국제무용콩쿠르연맹이 인증한 발레콩쿠르다.
2010년 제4회 대회부터는 남자부분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부여하며 국내 우수한 발레리노들에게 미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은 코리언발레씨어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차영 세종대 교수가 맡는다. 주요 심사위원으로는 전 볼쇼이발레단 단장, 볼쇼이발레학교 총장을 역임한 보리스 아키모프(Boris Akimov)등 총11명으로 구성된다.
경연은 5월 28~29일 그룹별 예선, 30일 준결선, 31일 결선을 거쳐 6월 1일 시상식과 갈라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제7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이후에는 2014 월드발레스타즈가 함께 열린다. 헝가리 국립발레단, 모스크바 국립 클래식발레단, 애리조나 발레단, 보스턴 발레단,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의 스타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세계 발레의 별들, 별 다섯 무대를 만들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와 모던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