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전국소나기(사진출처=SBS방송화면캡처)
'일산 토네이도, 오늘도 소나기'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토네이도 현상이 관측됐다.
10일 오후 7시경 경기도 고양시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1시간 가량 지속되며 비닐하우스 수십 채를 무너뜨렸다.
인근 29가구가 정전되는 사태까지 발생하며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일산 주민들은 "10분 사이에 완전히 지나가면서 초토화를 만들어버렸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으로 길가에 서있던 경운기 마저 논바닥으로 쳐박혀 버렸으며, 비닐하우스 21곳이 피해를 입었고근처에 있던 80살 김 모 씨가 날아온 파이프에 맞아 다치기도 했다.
또 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치면서 일부 지역 정전이 되기도 한 가운데 오후부터 전국 소나기 소식이 전해졌다.
▲일산토네이도(사진출처=MBC방송화면캡처)
연일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소나기 구름이 계속 만들어지면서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오늘 출근하거나 외출할 때는 작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이번 주 금요일까진 이렇게 소나기 소식이 자주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수량도 지역별로 차이가 크겠지만, 최고 40mm 정도로 적지 않겠고,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요란하게 지나가겠다.
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서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그리고 전주와 광주가 27도, 대구가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진도 부근 해상에도 오늘 오전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가겠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구름이 해를 가리겠는데, 주말에는 다시 햇살이 강해지겠다
일산 토네이도, 오늘도 소나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산에 토네이도, 오늘도 소나기 현상이 관측됐다니 헉!" "일산 토네이도, 오늘도 소나기 사진보니까 어마어마 한데?" "일산 토네이도, 오늘도 소나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