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선수 카카가 루카와 함께 월드컵 개막전 관중석 응원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부인과 딸 역시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새벽(한국시간) 진행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카카(AC 밀란)는 선수가 아닌 팬으로 브라질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카는 개막 경기 전 브라질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중석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카카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의 득점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고 덩달아 카카의 아내 캐롤라인 첼리코와 딸 이사벨라의 사진까지 눈길을 끌었다.
캐롤라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를 따라다니느라 이사벨라와 매일 패션쇼를 한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같은 외모의 이사벨라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캐롤라인 첼리코의 모습이 보인다.
▲네이마르경기화면(사진출처=네이마르블로그화면캡처)
한편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아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스타성을 인증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리그 산토스 시절부터 '황제' 펠레로부터 "호날두와 메시를 능가하는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소속팀에 무려 5710만 유로(약 843억원)의 이적료를 안겼고, 본인도 1768만 유로(약 257억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메시급'으로, 바르셀로나 선수단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연봉 계약을 갱신하는 등 뒷수습을 해야했다.
네이마르 2골, 연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2골, 연봉, 좋겠다" "네이마르2골 연봉, 공부말고 축구를 열심히 했어야 하는건가" "네이마르 2골, 연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