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노히트노런라미레즈실책(사진=LA다저스공식사이트영상캡처)
커쇼 노히트 노런, 라미레즈 실책 퍼펙트 게임 무산.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는 6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생애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뒤 자신 SNS에 감사 글을 게시했다.
커쇼는 트위터를 통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정말 놀라운 밤이다. LA 팬들 축하에 감사한다"고 자신을 응원하고 대기록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 커쇼는 9이닝 동안 볼넷과 안타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삼진 1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커쇼는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 실책으로 퍼펙트게임을 놓치고 노히트노런에 그쳤지만 오히려 라미레즈를 격려하는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커쇼노히트노런라미레즈실책(사진=커쇼SNS화면캡처)
경기 종료 후 대기록 달성 기쁨에 울먹인 커쇼는 아내 엘렌 커쇼와 다정한 모습도 선보이며 다저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 환호를 받았다.
커쇼 노히트노런은 다저스 구단 역사상 22호 대기록이다. 다저스는 지난 5월 26일 조시 베켓이 노히트노런을 달성한데 이어 커쇼가 노히트노런에 성공해 1956년 이후 58년만에 두 명 노히터투수를 배출하게 됐다.
커쇼의 노히트 노런 경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커쇼 노히트 노런 라미레즈 실책,이제는 류현진이 할 차례" "커쇼 노히트 노런 라미레즈 실책, 아깝다 퍼펙트 가능했는데" "커쇼 노히트 노런 라미레즈 실책, 라미레스 실책 땅을 칠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