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시즌9승(사진=한경DB)
류현진 시즌 9승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9승 달성 소식이 전해져 야구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4개만 허용하고 1실점 호투했다.
LA다저스가 샌디에이고를 2대 1로 꺾어, 류현진은 올 시즌 14번째 등판에서 시즌 9승째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인 지난해 20경기째 9승을 올렸던 것보다 여섯 경기나 빠른 페이스이다.
류현진은 1회부터 3회까지 타자 9명을 범타 처리했고, 4회 안타와 볼넷으로 원아웃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체인지업으로 땅볼과 뜬공을 유도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던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데노피아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준 데 이어, 두 타자 연속 땅볼로 한 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시즌 4호 안타를 치는 등 타석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류현진 시즌 9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시즌 9승, 매우 자랑스럽다” , “류현진 시즌 9승, 정말 20승 가능하겠는데?” , “류현진 시즌 9승, 축구 때문에 우울했는데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