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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알 박힌 무 다리, ‘종아리 퇴축술’로 변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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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알 박힌 무 다리, ‘종아리 퇴축술’로 변신 OK!!

지미옥 기자

기사입력 : 2014-07-07 10:44

굵은 알 박힌 무 다리, ‘종아리 퇴축술’로 변신 OK!!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핫팬츠와 초미니스커트는 대세 패션으로 군림하고 있다. 긴 다리와 날씬한 각선미를 맘껏 뽐내기에 이만한 패션 아이템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대세를 따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종아리에 굵은 알이 박혀 있는 이른바 ‘무 다리’를 가진 여성들이다.

적당히 튼튼한 다리는 건강미의 상징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울퉁불퉁 알이 박혀 있는 굵은 종아리는 건강미가 아닌 보기 좋지 않은 무 다리로 보이기 십상이다. 특히 치마를 주로 많이 입는 여성들에게 알이 박힌 종아리는 스트레스일 수밖에 없다. 특히 종아리 알은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쉽사리 빠지지 않아 더욱 스트레스다.

이에 윈클리닉 김덕하 원장은 “종아리 알은 우리가 걷고, 서는 등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근육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운동만으로 없애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만약 종아리의 굵은 알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일종의 종아리 성형인 종아리 퇴축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종아리 알, 비복근의 발달이 주원인!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어려워 스트레스
종아리 알은 종아리의 비복근의 과도한 발달이 원인으로 작용해 생긴다. 장딴지근이라고도 불리는 비복근은 종아리 뒤쪽에 위치해 강한 힘을 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가 걷고, 서고, 뛰는 등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근육이기 때문에 한 번 발달하면 단기간 내에 없애기에는 한계가 있다.

선천적으로 비복근이 발달하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지나친 하이힐 착용, 잘못된 보행습관 역시, 비복근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안쪽 비복근에만 힘을 주어 걷는 보행 습관은 종아리 알을 만드는 큰 원인 중 하나다.

굵은 알이 박혀 있는 근육형 종아리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종아리가 자주 붓는 부종형 종아리, 하체비만이 심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지방형 종아리 등도 각선미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종아리 모양은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알통 신경 차단하는 종아리 퇴축술로 개선 가능! 신중한 시술이 가장 중요해
만약 종아리에 박힌 굵은 알이 엄청난 스트레스라면 종아리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종아리 성형은 크게 종아리 근육을 직접 절제하는 근육절제술, 종아리 근육을 마비시켜 부피를 줄이는 보톡스 시술, 종아리 근육으로 가는 신경 분자를 차단하는 종아리 퇴축술로 나뉜다.

이 중 최근에는 통증과 부종은 적고 자연스러운 모양의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종아리 퇴축술이 각광받고 있다. 종아리 퇴축술은 종아리 신경차단술이라고도 불리는데 종아리 부위에 국소 마취 또는 수면 마취를 통해 1~2mm의 미세한 바늘로 종아리 알통을 만드는 운동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근육을 줄이는 시술이다.

근육을 태우는 다른 시술과 달리, 신경을 차단하기 때문에 시술 후 통증과 부종이 적고, 비복근과 알통 근육이 전체적으로 줄어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종아리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시술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짧아 바쁜 직장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윈클리닉 김덕하 원장은 “종아리 퇴축술은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만큼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지만 보행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근육과 신경을 다루기 때문에 무분별한 시술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수술 후 까치발 증상 등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은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 도움말/ 윈클리닉 김덕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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