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
오는 8월 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2인조 밴드 레드벨벳과 팀명이 똑같은 것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걸그룹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30일 “2인조 밴드 레드벨벳과 좋은 만남을 갖고 각자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벨벳은 데뷔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배려해준 2인조 밴드 레드벨벳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인디 밴드 레드벨벳과 이름이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밴드 레드벨벳의 한 멤버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인터넷상에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SM이 직접 이들과 원만한 결론을 도출해냈다.
프리데뷔팀 SM루키즈로 활동한 슬기, 아이린, 웬디와 처음으로 공개된 멤버 조이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벨벳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담은 의미로 그룹명을 정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첫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은 오는 8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선 8월 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