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나크리 소멸 이후 해운대 폐목재 쓰레기장,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대비해야..

메뉴

전체기사

나크리 소멸 이후 해운대 폐목재 쓰레기장,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대비해야..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8-04 15:09

▲나크리소멸해운대11호태풍할롱북상경로(사진=부산해운대구,기상청)
▲나크리소멸해운대11호태풍할롱북상경로(사진=부산해운대구,기상청)

태풍 나크리가 소멸된 이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대량의 폐목재가 몰려와 해수욕장 전체가 망가진 모습으로 변했다.

부산 해운대구는 4일 "파라다이스호텔 앞~미포 입구 500m 구간의 백사장에 수십t으로 추정되는 폐목재가 밀려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폐목재는 지난해 7월 부산 영도구 동삼동 생도 남쪽 해상에서 좌초된 파마나 선적 벌크선(3만t급)에 실린 목재로 추정된다. 이 목재들은 잘게 부서진 상태로 밤사이 조류를 타고 해수욕장으로 밀려든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구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폐목재를 수거하고 있으나, 양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분간 해수욕장 일부 구간의 운영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나크리는 소멸됐지만 태풍 할롱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북상 중인 태풍 할롱은 현재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470km 강도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에는 한반도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이번 주말 서귀포 남쪽 해상에 진입함에 따라 오는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9~10일에는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지방에 비가 내릴 것이다”고 말하면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주말에 또 태풍이 온다고 하니 한숨만 나온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크리 소멸 해운대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광안리는 어떻지?" "나크리 소멸 해운대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이번 해운대 망했네" "나크리 소멸 해운대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해수욕장 사기꾼놈들때문에 안타깝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57,000 ▲3,000
비트코인캐시 376,500 ▲1,300
이더리움 3,281,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30
리플 1,766 ▼2
퀀텀 1,21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28,000 ▲112,000
이더리움 3,283,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30
메탈 370 0
리스크 262 ▼2
리플 1,767 ▼2
에이다 302 0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6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376,200 ▲500
이더리움 3,281,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50
리플 1,765 ▼3
퀀텀 1,213 0
이오타 64 ▼2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