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 타케이 사키 등 인기 여배우 배출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 타케이 사키 등 수많은 인기 여배우를 배출한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 본선대회가 5일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본 만탄웹에 따르면 올해 14회째인 이번 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 다카하시 히카루(12)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전국 8만1031명의 응모자 중에서 우승으로 뽑힌 다카하시 양은 눈물을 흘리면서 "우승 할 줄 몰랐는데 매우 기쁘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해서 놀기만 했어요"라고 감격의 인사를 전했다. 우승으로 선정된 다카하시 양에게는 상금200만엔이 증정되고 동시에 일본 대형 소속사인 오스카 프로모션 소속으로 영화, 드라마 출연 및 가수 데뷔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는 1987년에 당시 '국민적 미소녀'라고 불린 여배우 엔도 쿠미코를 이미지 캐릭터로 삼아 개최되기 시작했고 이후 다수 여배우나 모델을 배출해 왔다.
이번에는 12~20살 여성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모집을 시작했고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의 예선을 통과한 21명이 본선에 출장. 본선 대회에서는 워킹심사, 음악심사, 연기심사 등의 최종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위원은 현역 여배우와 코미디언, 한국출신으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 등이 맡았다. 또한, 이 콘테스트 출신인 여배우들이 준비한 토크쇼와 걸스 유닛인 'X21'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