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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 남편 오승근 오열 속 故 김자옥 발인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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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 남편 오승근 오열 속 故 김자옥 발인 엄수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11-19 00:00

▲고김자옥은서울서초구원지동추모공원에서화장뒤경기도성남시분당메모리얼파크에안장될예정이다
▲고김자옥은서울서초구원지동추모공원에서화장뒤경기도성남시분당메모리얼파크에안장될예정이다

영원한 공주 고 김자옥의 발인이 진행됐다.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자옥의 발인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발인 예배에는 남편 오승근,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등 유족과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송은이, 조형기, 강부자, 강석우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생전 고인과 깊은 우애를 자랑했던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었다.

또 운구차가 병원을 떠날 때는 참석자들이 서로 부둥켜안으며 오열하기도 했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오늘(19일) 10시에 (고인을) 화장하고 분당에서 집사람과 헤어지려 합니다”라며 “특히 오늘 아내를 보기 위해 해외에 사는 가족들이 모두 왔다. 참 보고 싶어했는데 많이 보고 간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고 김자옥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 뒤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앞서, 고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던 김자옥은 이후 암이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돼 최근 1년여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달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결국 향년 63세로 눈을 감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故 김자옥 발인, 에휴" " 故 김자옥 발인, 이젠 편히 쉬세요" " 故 김자옥 발인,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 故 김자옥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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