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안재욱은 “12시간 후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결혼한 팬들은 이해할 거다. 마냥 좋은 것도, 착잡한 것도 아닌 이만 가지의 복잡함이랄까”라며 “이제부터 두 사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누구보다 걱정하고 기대하고 기도해주는 여러분의 마음 소중히 받들어 예쁘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애 기간이 짧은 편이라 바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데이트도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신부에게 미안하긴 한데, 제가 지금 이것 저것을 따질 나이가 아닌 듯 하니 쑥쓰럽지만 오늘 첫날밤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마음의 준비와 함께 예식준비를 할게요. 축하 속 치르는 결혼, 그 무엇 이상의 감정입니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최현주와 찍은 깜짝 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