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이종명 대령, 역경 이겨낸 '진짜군인' 전역...회고 모습보니

메뉴

전체기사

이종명 대령, 역경 이겨낸 '진짜군인' 전역...회고 모습보니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5-09-24 00:00

▲(사진=채널A방송캡처)
▲(사진=채널A방송캡처)

이종명 대령, 역경 이겨낸 '진짜군인' 전역...회고 모습보니

이종명 대령의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이종명 대령 소식과 함께 지난 북한군이 묻고간 지뢰를 밟아 불구가 된 두 부사관은 "반드시 군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런 확고한 결심 뒤에는 지뢰 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훌륭하게 군 생활을 이어온 한 군 선배의 조언이 있었다.

이종명 대령은 2000년 비무장지대 지뢰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다.

오른쪽 다리는 무릎 위를, 왼쪽 다리는 무릎 아래를 절단해야 했다.

하지만 재활 노력 덕분에 잘 알아채기 힘들다.

오른쪽 다리는 허벅지까지 의족을 했기 때문에 걸을 때면 쭉 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이다.

사고발생 3일 뒤 병원을 찾은 이 대령은 후배 병사들의 손을 꼭 쥐었다.

이종명 대령(합동군사대학 교관)은 "내 부상 부위를 이야기 해주면서 두 다리에 의족을 착용해 다른 사람보다 불편하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 후 2년 반 뒤 군으로 돌아온 이 대령은 9월이면 정년을 채우고 전역한다.

선배가 선택한 길에서 희망을 본 하모 하사의 김모 하사는 "부대로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가족에게 밝혔다.

이 대령은 "이번 도발이 그때와 너무 똑같다"며 15년 전을 회고했다.

이종명 대령은 "첫 번째 지뢰폭발 이후 상황 판단을 하고 전우를 구하기 위해서 병력들을 투입해서 구해 나오는 중에 또 지뢰가 터진 것이 15년 전 상황과 똑같거든요."라고 말했다.

이 대령은 "셀 수도 없이 다녔던 길이라 지뢰가 없다고 확신했다"면서 "두 사고 모두 북한군이 우리의 동선을 파악해 의도적으로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명 대령 전역식이 9월 24일 오후 계룡대 소 연병장에서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무료 웹툰 보기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35,000 ▼47,000
비트코인캐시 368,500 ▼500
이더리움 3,271,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600 ▼60
리플 1,750 ▼6
퀀텀 1,194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11,000 ▼110,000
이더리움 3,272,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590 ▼50
메탈 366 ▼1
리스크 273 ▼10
리플 1,752 ▼5
에이다 298 ▼3
스팀 7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9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367,700 ▼1,000
이더리움 3,271,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580 ▼50
리플 1,750 ▼6
퀀텀 1,213 0
이오타 64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