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지난 17일 미국 4천305개 극장에서 개봉해 역대 애니메이션 주말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17일 개봉하자마자 1억 3천6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성적을 수립했다.
그동안 '슈렉3'가 보유하고 있던 1억 2천160만 달러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개봉과 동시에 '미니언즈'와 '토이스토리3'의 오프닝 기록도 경신하게 됐다.
중국, 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29개국에서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는 오프닝 주말 동안 약 1억 8천620만 불 이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에서는 '도리를 찾아서'가 선보인 놀라운 속도의 흥행이 단순히 전편의 후광이 아닌, 영화적 완성도에 기인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인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 '말린'과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를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