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의정부, 한류문화 거점도시로 재탄생

메뉴

전체기사

의정부, 한류문화 거점도시로 재탄생

김진기 기자

기사입력 : 2016-07-07 15:47

미군 부대가 떠나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원이 K팝과 뽀로로 등 한류 문화콘텐츠 거점으로 육성된다.

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정부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투자 활성화 대책에 '의정부 복합 문화단지 조성' 지원안을 확정했다. 산곡동 일원 62만㎡에 조성되는 복합 문화단지는 3천824억원을 투입, 시와 민간이 공동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르면 내년 5월 착공해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활용한 '뽀로로 테마랜드'가 설립된다. 테마랜드는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아이코닉스가 맡는다. 또한 골프 유통전문기업과 의료·미용 기업이 합작 설립한 GMG가 짓는 가족형 호텔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YG엔터테인먼트가 조성하는 K팝 클러스터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K팝 클러스터에는 대규모 음악 공연장, 소규모 공연장 5개, 아시아 대중음악 상설 전시체험장, 대중음악 창작자용 레지던스 호텔, 스튜디오, 문화상품 판매장, 야외스포츠와 음악체험 공간 등이 마련된다. 또 YG LA센터와 연계, K팝 클러스터를 '멀티 아시아&아메리카 본부'로 삼아 K팝 스타 인큐베이터로 활용한다.

복합 문화단지는 접근성도 뛰어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기대한다. 내년에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생기고 국도 43호선 확장 공사도 진행중이며 의정부경전철 연장시에는 지하철 1호선과도 연결된다.

반면 사업부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라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린벨트 해제 안건이 심의중인 점, 인근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스탠리가 내년에 반환되는 점 등을 해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복합 문화단지는 연간 관광객 800만명 유치하고 3만개 일자리와 5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8·3·5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의정부가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고 한류 문화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185,000 ▲63,000
비트코인캐시 375,800 ▲300
이더리움 3,284,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680 0
리플 1,764 0
퀀텀 1,21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34,000 ▲69,000
이더리움 3,284,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680 0
메탈 367 ▼3
리스크 262 0
리플 1,764 ▼2
에이다 302 0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2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376,200 0
이더리움 3,284,000 0
이더리움클래식 10,690 ▲20
리플 1,764 ▼1
퀀텀 1,213 0
이오타 64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