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 '플레이리그'를 정식 오픈하며, 영상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인기 MCN(Multi Channel Network)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TV캐스트의 플레이리그는 지난 10월 5일부터 약 6주간 베타서비스를 진행해 3천개가 넘는 영상이 등록됐다.
플레이리그는 트레져헌터, 비디오빌리지 등 인기 MCN과 함께 재능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각 MCN이 제시하는 주제에 따른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인 참가자 또는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MCN 소속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첫 번째 공모전은 김이브, 고인규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는 트레져헌터와 함께 하는 '플레이리그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선발공모전'으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응모 주제는 토크, 게임, 뷰티 예능 등 4가지 분야이며, 1위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주제별 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는 플레이리거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현재 등록 작품 중 재생수, 좋아요를 혼합한 콘텐츠 지수에 의해 매주 월요일 순위를 선정해 30위 내의 인기 창작자에게 개별 10만 원 상당의 창작 응원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플레이리그에서 발굴되는 우수 창작자를 위해 수준 높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교육 과정과 촬영, 편집을 위한 스튜디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로운 웹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플레이리그는 영상 창작자 누구나 올릴 수 있고, 스타가 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플레이리그를 통해 스타 영상 창작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