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만화 <부딪치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화작가 지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만화 출판사 이코믹스는 지완 작가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과 10일 서울 홍대 갤러리 위안에서 지완 작가의 개인 전시회 ‘지완의 남자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지완 작가가 보여준 작품 속 캐릭터들을 집중 조명하고, 작가의 작업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완 작가의 히트작들 중 ‘최애남캐(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남자 캐릭터)’들을 테마로 구성됐다. 작가의 데뷔작부터 최신 연재작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순정만화 최고의 스테디셀러 <100%의 그녀>와 SF판타지 로맨스 <심장에게 주다>, 초능력자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최신 연재작 <부딪치다>까지 각각 치명적 매력으로 여성독자들의 마음을 홀린 남자 캐릭터들을 실물로 제작해 전시를 더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만화로 산업이 전환되는 시기에 데뷔했던 지완 작가의 작업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원화와 작업 영상, 작가가 직접 제작한 구관 인형 전시, 해외로 수출된 단행본들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홍대 갤러리 위안(Gallery We, AN)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지참시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