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창작웹툰공모전 수상작 19점, 한국카툰협회 소속작가 작품 40여점, 브랜드 웹툰 등
[더파워=이선기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소재로 하는 웹툰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 이하 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임당생활문화센터에서 ‘하나된 열정-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 展’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창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동계스포츠를 소재로 한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과 카툰, 브랜드 웹툰 등을 전시한다.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 공간은 크게 ‘공모전 수상작관'과 ‘평창동계올림픽 브랜드 웹툰전', ‘카툰협회 스마일전'으로 구성됐다.
‘공모전 수상작관'은 진흥원이 올해 진행한 ‘2017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작 <우리는 평창으로 간다(김대훈作)> 등 수상작 총 19점을 전시한다.
'2017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 대상 수상작 '우리는 평창으로 간다'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평창동계올림픽 브랜드 웹툰전'에서는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진행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용 동계스포츠 브랜드 웹툰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브랜드 웹툰을 전시한다. <리드 미 컬링(곽인근作)>, <하나된 열정(이영곤作)> 등이 전시된다. 두 작품은 웹툰 플랫폼 케이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툰협회 스마일전'은 이해광, 성문기, 조관제, 조항리 등 (사)한국카툰협회 소속 작가 40여명의 카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스마일(Smile)’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제를 즐기자는 뜻을 만화로 표현했다.
'카툰협회 스마일전' 카툰 이미지(상) / 평창동계올림픽 브랜드 웹툰전 '리드 미 컬링' 이미지(하)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동화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내년 2월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동계스포츠를 소재로 한 웹툰과 만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해 만화콘텐츠 향유인구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은 진흥원이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전국 웹툰창작체험관 이용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공모 사업이다. 전국 웹툰창작체험관 이용객과 기성작가를 제외한 모든 만화창작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예선과 본선 접수를 진행해 수상작 19개 작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