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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에 ‘미르의 전설2’ 웹툰 공급

이선기 기자

기사입력 : 2018-01-02 14:24

[더파워=이선기 기자] 또 다시 들리는 한국 웹툰의 중국 진출 소식이다. 이번에는 웹툰 플랫폼 미스터블루가 제작한 게임 원작 웹툰 <미르의 전설2>다.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대표이사 조승진)는 중국 쾌간세계과기유한공사와 웹툰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에서 <미르의 전설2>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 (사진=미스터블루)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 (사진=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2016년 11월에 <미르의 전설2>를 개발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게임 지적재산권(IP)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미르의 전설2> 웹툰을 중국 현지에 서비스하게 됐다”며, “<미르의 전설2> 웹툰은 <전기·잊혀진 전사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으며 서비스 초기 단계지만 현지 독자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엑토즈소프트가 IP를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기 무협 동명 MMORPG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게임은 중국 현지 유저를 포함해 전세계 5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흥행 대작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열혈전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동명 원작 게임이 중국에서 ‘국민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웹툰 <미르의 전설2> 역시 다수의 게임 유저가 작품을 구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는 “<미르의 전설2> 웹툰 서비스는 인기 게임 IP를 웹툰화하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당사가 처음으로 시도한 것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확보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IP 콘텐츠를 웹툰화하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적극 활용해 양질의 IP를 기반으로 하는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를 연재하는 ‘콰이콴’은 플랫폼 누적 가입자가 1억 3000만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웹툰 플랫폼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 (MAU : Monthly Active Users)는 4000만명에 달한다. 미스터블루는 <미르의 전설2>를 비롯해 자사 웹툰 총 16작품을 콰이콴에서 연재 중이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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