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주형 인턴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 음악감독을 맡은 막강한 11인의 DJ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마이다스 이엔티 측은 “소속 DJ인 노크와 크림을 비롯해 바리오닉스, 바가지, 루바토, 스왈로우, 제이드 등의 DJ 군단이 평창올림픽의 SPP 음악감독으로 출격해 차별화된 음악으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SPP는 경기장 내에서 장내방송, 영상, 음악, 조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연출을 활용해 관중에게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집중, 즐거움을 제공하는 일련의 서비스다. 선정된 DJ들은 SPP 음악감독으로서 경기장 준비 시간, 종목 전환 시간, 시상식 전 등의 시간에 각 종목별 분위기에 적합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SPP 총괄음악감독으로는 돈 스파이크가 선임돼 모든 경기장 내의 음악과 음향 콘텐츠를 연출한다.
슬라이딩 센터는 DJ 노크가 맡는다. 마이다스 이엔티의 뮤직 디렉터이자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프로 DJ다. 노크는 슬라이딩 센터에서 박진감 넘치는 EDM 위주로 선곡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에는 DJ 바가지가 나선다. 바가지는 세계적인 디제이 크루배틀인 Miller Soundclash 2014 세계 3위, Cassbeats 2014 우승의 경력이 있는 실력자다.
이외에도 ▲스피드스케이팅-바리오닉스, ▲알파인스키-루바토, ▲프리스타일 스키-스왈로우, ▲바이애슬론-제이드, ▲크로스컨트리-크림, ▲스키점프-타조, ▲하키-쥬스와 윤정필, ▲컬링-데이지가 각각 참여한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가진다. 총 15개 종목에서 102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