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백하늘 인턴기자]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이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디즈니·픽사의 영화 <코코> VIP 상영회를 가졌다.
영화 <코코>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멕시코의 문화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멕시코의 가족애, 전통, 문화, 음악에 대해 진실된 마음을 담아 아름답게 그려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교,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이 초대됐다. 여행사와 언론계의 관계자도 참여했다. 또한 멕시코 관광청은 이 자리를 빌려 ‘발걸음마다, 새로운 세계’ 캠페인을 소개하고 관련된 주요 영상들을 상영했다.
영화 <코코>는 멕시코에서 역대 흥행작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18일 기준 누적 관람객수 12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3위에 올랐다.
제작자들은 수년 동안 멕시코에 머물며 멕시코의 도시들을 탐험했다. 덕분에 아름다운 멕시코의 풍경이 스크린 속에 그대로 담길 수 있었다.
영화에 영감을 준 가장 대표적인 콜로니얼 도시들은 과나후아토, 산 미겔 데 아옌데, 푸에블라다. 이 도시들은 풍부한 문화 활동과 풍성한 미식 경험으로 알려졌다. 영화 속 풍경처럼 구불구불한 돌길과 음악과 정자가 있는 광장이 인상적이다. 아시엔다 풍의 건축물들과 카톨릭 건축물들은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한다.
주한 멕시코 대사 브루노 피게로아는 “코코를 통해 멕시코의 풍성한 문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직접 멕시코의 콜로니얼 도시들에서 영화 속 풍경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멕시코 여행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