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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정부기관 '블록체인 플랫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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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정부기관 '블록체인 플랫폼' 등장

송광범 기자

기사입력 : 2018-03-30 10:16

(사진=Clipartkorea)
(사진=Clipartkorea)
[더파워=송광범 기자] 중국에서 정부기관 블록체인 플랫폼이 탄생했다. 중국 정부 기관 중에서는 최초다.

중국매체 상해증권보는 중국지폐신용카드산업발전유한공사 항저우블록체인연구원(이하 블록체인 연구원)이 28일 글로벌 핀테크 회의에서 서비스형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플랫폼은 접근성이 낮다. 블록체인 연구원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사용이 쉬워 협력업체들이 세부기 술을 이해하지 않아도 블록체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업체들이 자체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연구원은 이 플랫폼이 조직 사이 협력 체계를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신분 증명, ▲믿을 수 있는 데이터, ▲디지털 증거로 믿을 수 있는 등록 등으로 ▲제 3자의 존재성, ▲완전성, ▲개조불가성 등을 갖췄다. 조직들이 서로에게 신뢰를 확보하는 비용을 줄이며 협력관계를 간소화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사례는 중국 정부기관이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을 만든 첫 번째 경우다. 중국기업 바이두나 징둥닷컴이 민간차원에서 이러한 플랫폼을 제작한 경우는 있었다.

중국 정부당국은 2015년부터 블록체인 기술 연구를 기획했다. 연구원은 작년에 설립됐다. 이 기관에서는 디지털 화폐나 블록체인 기술이 연구됐다. 2016년에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어음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어음 플랫폼은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상해증권보는 “현재까지 해당 연구원이 신청한 블록체인 기술 발명 특허는 총 22건이다”라며 “2017년 세계 블록체인 기업 특허 랭킹 18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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