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조성복 기자]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화제가 됐던 암호화폐의 열기가 조금씩 식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치 투자를 위해 재무제표 를확인하듯, 투자자들도 기본적인 분석을 진행한 후 투자처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는 3가지의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이 키우는 시총 9위의 이더리움 킬러 '네오(NEO)'는 블록체인 업체 온체인의 CEO인 다홍페이에 의해 설립됐다. 2017년 한 해 동안 100배 가량의 가격 상승을 보였다. 네오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스마트 계약이나 dApp 사용 등이 가능한데, 하루 약 6%의 이율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총 19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합친 퀀텀(QTUM)은 큐텀으로도 불린다. 상호운용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퀀텀은 하이브리드 기술로는 최초로 PoS (Proof-of-Stake: 지분 합의 증명) 합의 프로토콜과 결합해 퀀텀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블록체인 에코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다. 2017년 1년 동안 25배 가량의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모바일 전략을 통해 앱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오스트(IOST)는 시총 49위 포스트 네오로 가장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진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온라인 서비스와 디지털 상품을 거래하기 위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큰 규모의 d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효과적 분산 샤딩(EDS)과 믿음 우선 합의 방식과 같은 획기적인 기술을 토대로 보안을 견고하게 유지하면서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말에 시작한 ICO는 이틀 만에 Top-tier VC와 크립토 펀드 등의 기관투자자들로만 1,600억 원을 모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네오와 퀀텀이 성장세에 이어 2018년에는 이오스트의 행보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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