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lipartKorea)[더파워=김지원 기자]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해 포항지역 어린이집 아동들이 등하원 시간에 맞춰 보호자에게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알림메시지는 오천시립어린이집에서 지난 22일부터 시범운영 되고 있으며, 아동이 어린이집 등하원 시간에 맞춰 보호자에게 즉시 스마트폰을 통해 전송된다.
알림서비스는 고유번호를 갖고 있는 고리형 장치에 어린이 이름을 부여한 후 어린이집 내 부착된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푸시알림 또는 문자메시지가 해당 아동의 보호자에게 발송되는 방식이다.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아동의 등하원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통학차량 사고에 대한 불안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리형 태그와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은 포항시에서 지원할 예정으로 어린이집은 추가 비용 없이 등하원 알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포항시 대표 앱인 ‘스마트포항’을 이용해 알림푸시를 발송함으로써 비용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권연숙 포항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시민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올해 어린이집 알림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점차 확산·보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원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