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수인 기자] ‘제4회 교보손글쓰기대회’의 수상자이 발표됐다. 시상식은 10월 5일 오전 10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된다. 수상작들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위치한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10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시된다.
(사진=교보문고)
교보손글쓰기대회는 손으로 직접 글을 쓰고 느껴보는 아날로그적인 경험을 통해 풍요로운 삶의 여유와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응모자 수는 총 5,690명으로, 디지털소통에 익숙한 청소년부문의 응모자는 오히려 전년보다 16% 증가했다.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 금번 대회에서는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으뜸상 10점, 버금상 20점, 돋움상 30점, 특별상 9점 등 총 69점의 개성있는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10월 5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위치한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된다. 수상작 69점을 포함하여 5,690여점의 전체 응모작들, 1~3회 대회 수상작, 유명인사들의 손글씨, SNS 손글쓰기 이벤트 응모작들이 전시되며,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손글씨를 체험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돼있다.
이번 대회 심사를 맡은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장 신달자 시인은 "금번 대회는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하고 개성적인 글씨체들을 보는 즐거움이 컸다. 이 세상에 같은 얼굴이 하나도 없듯이 같은 글씨도 없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글씨로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충실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