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믹스)[더파워=김찬영 기자] 투믹스가 곽경택 감독의 신작 시나리오 "한도수"의 영화화에 앞서 웹툰으로 대중성 검증에 나섰다.
투믹스는 20일 엔터툰, 퍼니브라운과 영화 "친구", "극비수사"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시나리오 "한도수"를 웹툰으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12월 말 연재한다.
곽경택 감독의 시나리오 "한도수"는 한 집안의 7대 독자 한도수라는 인물이 밑바닥으로 추락했다가 재기하는 과정을 ‘사주’라는 요소로 풀어낸 작품이다. 많은 영화와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곽경택 감독의 영화 "암수살인" 다음 작품이다. 현재 출연 배우 선정 중이다.
투믹스는 영화 시나리오를 웹툰으로 먼저 검증하는 참신한 방식에 도전한다. 영상 업계는 보유 IP를 웹툰으로 먼저 검증해 영상화에 앞서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다. 투믹스도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웹툰을 선보일 수 있다. 양측 모두에게 이득이다.
웹툰 선공개가 정착되면 시장의 흐름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웹툰으로 검증된 원작이 영화, 드라마로 제작됐다면 앞으로는 웹툰과 동시에 제작해 비슷한 시기에 공개하는 OSMU 방식으로 수익을 다각화하는 전략이 큰 흐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news@thepowernews.co.kr